전주 디저트카페 효자동 비어드파파 쿠키슈 맛집

전주 효자동 카페 슈가 맛있는 디저트카페

식후에 간단하게 들렀었던 전주 비어드파파 인데요.

슈가 생각날때 들르면 좋을만한 카페에요.

저도 간만에 들렀는데 여전히 슈 안에 크림이 가득해서 커피와 먹기 딱 좋더라고요.

 

◈ 비어드파파 전주효자점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77 코오롱스포츠 (효자동3가 1648-6)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00 - 22:00시
주차는 건물뒷편이나 갓길이용
오리지널슈 3,200원 / 쿠키슈 3,500원 / 아메리카노 4,000원

전주 비어드파파 디저트카페는 전북경찰청과 도청과도 그리 멀지않은 거리라서

식후에 가볍게 들르기에 좋을만한 위치에요.

KBS 전주방송총국 바로 앞에 았어요. 

사실 저는 매장보다는 배달로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많아서

매장방문은 처음이었는데요. 

간만에 먹는 슈였지만 여전히 크리미하고 달달한 크림과 고소한 슈의 맛이 

좋았던 전주 디저트카페에요.

이렇게 위생적으로 진열해두셨는데

카운터에서 음료와 함께 주문하니 그릇에 담아주셨어요.

혼자 먹을 수 있는 슈+커피 구성부터 코르네와 슈의 구성으로 세트메뉴도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준비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구성에따라 세트메뉴도 여러가지라 알기쉽게 진열해두셨더라고요.

디저트메뉴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음료메뉴도 커피메뉴에서부터 에이드까지

왠만한 음료도 다 준비되어 있어서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마시기에도 괜찮더라고요.

이런 낮은 테이블에서부터 4인석테이블까지 편한곳으로 앉으면 될것 같아요.

슈 외에도 마들렌이나 스틱형 치즈케이크도 쇼케이스에 보였는데요.

역시 저는 슈가 먹고싶어서 오리지널슈와 쿠키슈를 골라봤어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이런 병음료도 있어요. 

바삭한 쿠키슈는 역시 오리지널에 비해서 더 바삭한 식감이 있었는데요.

오리지널슈를 반으로 잘라보니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커스터드 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자를수록 크림이 새어나오더라고요.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고 녹차라떼와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치케나 매번 맛보는 메뉴에 식상하셨다면, 슈맛집인

전주 디저트 카페인 효자동 비어드파파로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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