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카페 MMME 음미 딸기시즌에 꼭 가봐야할 신상카페

전주 효자동 카페 음미 MMME 딸기케이크 맛있는 신상카페 추천

전주 황강서원과 문학초 근처에 디저트 잘하는 신상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올 겨울시즌 첫딸기를 음미(MMME) 카페에서 스타트로 끊었는데요.

본격적인 딸기제철이 되면 들락날락 수없이 할것 같았던 곳이에요.

 

◈ 전주 효자동 음미 MMME

주소: 전주시 완산구 문학대6길15
영업시간: 11:00시~21:00시까지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화요일 휴무일
메뉴
딸기생크림케이크 7,000원
아이스바닐라라떼 4,800원
까눌레 3,000원

 

주차장은 따로 없는것 같아서 문학초 근처에대고 이동했는데요.

월요일 화요일은 정기휴무라고하니 참고하세요.

가오픈때부터 타르트와 크레이프케이크등 맛있다고 하셔서 다녀왔는데 바로 맞은편에 황강서원이 보이니까

뷰도 왠지 전주스럽고 좋았던 것 같아요.

테이블이 내부에 많지는 않았지만 혼자가기에도 괜찮을만 공간이더라구요.

한쪽으로 6인이 한번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보였어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포인세티아 화분도 보이고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신것 같아요.

전주 효자동 카페하면 주로 신시가지쪽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데 약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저는 여유있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이곳은 타르트와 생크림케이크 푸딩같은 디저트류도 있지만,

크레이프케이크가 있어서 더 귀중한 곳! (은근 크레이프케이크 맛보기 힘든데 넘 맛있어요)

 

에그타르트와 마들렌 까눌레와 쿠키등 디저트류도

은근히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던 전주 효자동 카페에요.

 

아메리카노도 딱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는데요.

바닐라라떼도 은은하게 단맛이라 좋았어요.

 

까눌레는 겉바속촉의 정석이라 간단한 디저트로 맛보기에 좋았는데요.

딸기디저트 맛보시려면 전주 효자동 음미 MMME 카페로 들러보시길요.